2025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좀처럼 타격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마이너리그 신예 투수에게 삼진을 당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김혜성은 9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스프링캠프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못하고 교체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또다시 타격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시즌 개막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김혜성이 부진을 극복하고 선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혜성 삼진아웃 교체 | 멀어지는 선발 김혜성, 스프링캠프에서 계속되는 타격 부진이날 경기에서 김혜성은 7회말, 다저스의 수비 때 포수 윌 스미스를 대신해 유격수로 교체 투입되었습니다. 하지만 타석에서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