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40억 신혼집 공개?! 김종민 재력 | 예비 신부 공개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신혼집 구하기에 나섰다! 🏡

 

그런데 그가 살펴본 집 중 하나가 무려 40억짜리 초호화 저택이라는데?  그의 재력, 그리고 11살 연하 예비 신부의 철저한 신혼집 체크리스트까지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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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결혼 앞두고 신혼집 찾기 돌입!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민이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절친이자 또 다른 예비 신랑인 김준호와 함께 여러 곳을 둘러봤는데, 이들의 첫 번째 목적지는 서울 홍은동이었다.

 

김종민은 "마음에 드는 집을 찾기 어려웠다"며 북한산이 보이고 한적한 분위기의 홍은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들이 처음 살펴본 집은 마당에 24시간 온수 풀이 딸린 3층 단독주택으로, 가격은 17억 원이었다.

 

특히 김종민은 "예비 신부가 요리를 좋아한다"며 그녀가 직접 차린 음식 사진을 공개했는데, 놀라운 요리 실력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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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초호화 신혼집 보며 감탄!

홍은동 집에 이어, 김종민과 김준호는 경기도 용인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그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박성훈 분)의 자택으로 등장한 초호화 저택을 방문했다.

 

🏠 이 집의 특징은?
✅ 무려 40억 원의 매매가
✅ 4층 규모 + 30평 남짓한 초대형 주차장
✅ 럭셔리 인테리어 & 엘리베이터 완비
✅ 노천탕까지 갖춘 완벽한 힐링 공간

 

김종민은 노천탕을 보며 "여기 살면 금방 애 생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호 역시 "다시 태어나야 살 수 있는 집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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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신혼집 공동 명의? 예비 신부 성격은?

집을 둘러보며 김종민은 신혼집을 당연히 공동명의로 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김준호는 "나는 지민이가 내 마지막 사랑이라 본인 명의로 해도 상관없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에서는 김종민의 예비 신부가 꼼꼼한 성격을 가졌다는 점도 드러났다. 김종민은 그녀가 직접 작성한 신혼집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는데,

 

✔️ 단열
✔️ 벌레 문제
✔️ 주방 & 서재 공간
✔️ 방음 체크

 

등이 상세하게 적혀 있어, 스튜디오에서도 "사업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철저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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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신혼집, 최종 선택은?

이들은 마지막으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단독주택도 방문했다. 이 집은 사우나와 실내 스크린 골프장까지 갖춘 완벽한 남자들의 로망!  하지만 29억 원이라는 가격에 결국 두 사람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현재 무주택자인 김종민은 "내년 전셋집 계약이 끝나면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혀, 그의 최종 신혼집 선택이 어떻게 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여러분은 김종민이 어떤 집을 선택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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